병원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들/경제를 알자 (경제 기사들)

8월31일 돈버는 경제뉴스_국민지원금, 반도체,전기차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8. 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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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입니다.

6일부터 국민지원금 신청을 한다고 하네요. 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뭐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25만원을 연말까지 못쓸 일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소상공인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분들을 위한 지원금이니 관련이 높은 곳에서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채무가 계속 늘어나네요. 결국 국가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은 확실하지만, 어떻게 부채를 줄여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미국은 천문학적인 부채가 있지만, 물론 재정을 아껴 빚을 갚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돈 가치를 떨어뜨려 부채의 총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flexible 한 접근법을 정부 정책자들이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화폐 저도 써보니 쏠쏠 합니다. 10% 할인이라니. ㅎㅎ 하지만 결국은 다 세금이지만요. 선거도 다가오고 하니 정말 막 쓰는 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신재생에너지 강화라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동의하나, 방법적으로는 좀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태양광/풍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니면 태양광을 정말 효율개선을 높게 이룬다든지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원자력도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대출 틀어막는다고 해결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집값, 물가 모든게 다 올라서 돈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는데.. 충분한 신용, 담보가 있다면 왜 막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들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죠. 

경기민감주가 회복하는 상황이었는데 델타 바이러스로 주춤하고 있지요. 하지만, 결국 델타는 치사율은 매우 낮죠, 우리 곁에서 독감처럼 함께하게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사서 버티는 자들이 먹습니다. 

 

ARM 인수 제동 걸리면 엔비디아 타격이 좀 있겠네요. 하지만, 기사처럼 과도하게 거대해지는 기업은 결국 소비자들에게도 피해로 다가옵니다. 건전한 경쟁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전자 7만원 초중반까지 급락했었죠. 폴더블 폰으로 삼성 주가를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물려있습니다. ㅋㅋㅋ

 

전기, 수소차를 바탕으로 현대,기아차가 질주하고 있네요. 정의선 체제로 변경되고 나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국내 자동차 주를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역시 정치인, 공기업 여기저기 썩은내가 진동하네요.. ㅎㅎㅎ 정권을 바꿔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쓰레기들의 집합체인데 누가 덜 쓰레기이냐의 문제겠네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는 게 딱 이런겁니다. 일벌백계해야 하는데.. 다 해먹은 놈들이 그놈들이니 제대로 처벌할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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