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주가 참 빨리 가네요. 과거에 이 주제로 작성한 글은 주로 취준생 분들에게 향후 취업 후의 경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코로나 상황과 디지털 채널의 강화로 인해 재직자들도 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따라서 취준생 분들을 위한 간단한 정보와 재직자 분들을 위한 조언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거의 20년 동안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영업, 마케팅, 커머셜 조직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항상 말씀드리듯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근 준비 출근은 대개 9시쯤이지만, 피로한 날이나 늦게까지 일한 경우도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강조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