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돈버는 경제정보_금리상승, 삼성전자위기?, 수소경제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특히나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적었고, 워낙 최근 수출 및 회복이 빠른 추세라 선제적인 금리인상 얘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계속 말씀 드리지만 저금리에서의 대출은 금리상승시기에 이자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반면,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이 강하다는 얘기니, 좋은 점들도 있겠습니다.

 

쇼핑의 추세가 코로나 시기에는 거의 온라인으로 바꾸었었죠. 하지만, 한 번 편안함을 맛본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에도 상당수 온라인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여러 회사 중 온라인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전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들의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어, 고정비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내 은행들도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자꾸 점포를 없애고 있죠, 나이드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순수히 주주의 입장에서 보면 비용 절감으로 인한 수익 향상을 기대합니다.

 

수소경제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죠. 최근 부쩍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에 따라 태양광과 함께 양대축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현대차는 이미 사용화 했고, 현대중공업지주 및 기타 많은 회사들이 수소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죠. 의외로 빠르게 새로운 시대가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동안 한국반도체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참 많이나오네요. 기사는 쓰기 나름이고 오히려 삼성전자 공매도에 이용하는 느낌이네요 ^^; 반도체 기술이 그렇게 하루 이틀에 뚝딱 따라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최근 너무나 공격적인 증설로 몇 년후에 과잉공급 및 가격 폭락이 온다는 우려도 있긴 하나, 그 상황이 되면 또 치킨게임이 발생할테고 그럼 후발주자들이 무너지게 됩니다.그 과실은 결국 업계 1-2위가 다 가져가겠죠. 

현재 4차 산업에 있어 반도체의 수요는 과거와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자동차도 이제 거의 반도체의 집합체가 될 겁니다. 자율주행, AI, 등등 반도체 투성이죠. 미래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방향은 우상향입니다. 

 

그럼 모든 제약인들의 건승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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