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코시국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열정과 궁금증도 동시에 아주 많음을 느꼈구요.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라는 형식 그리고 제한된 시간의 한계로 인해, 어디까지 내용을 다뤄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청중이 대학생부터 몇 번 서류를 내보셨던 분이나, 혹은 이미 회사를 다녔던 경험자 분들도 있다보니 어느 한 부분에 집중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결국 광범위한 내용을 얕게 다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이구요.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은 많은데 포멧의 한계가 있달까요. 여튼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생각보다 취준생 분들이 제한된 정보를 갖고 있고 (당연한 거겠지만요),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 내용들도 많다는 거였습니다. 일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