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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약회사 영업 취업하기, 스펙에 관련해서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4. 1. 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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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에 작성한 글이 당시의 생각을 막 적어나가다 보니 오타도 많고 내용이 정리되지 않았던 것 같아, 좀 더 정제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회사나 면접관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제 의견이 절대적일 수는 없습니다. 각자가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취업 시기가 오래되어 제가 입사했던 때의 경험이나 신입/경력직 채용 면접에서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학교: 경력직의 경우 학력은 중요시되지 않지만, 신입/취준생을 위한 조언으로, 서류 접수 시 학교, 영어 점수, 전공 등으로 서류를 걸러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하게 고학점, 특히 SKY 졸업자보다는 적당한 학교 출신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 스펙을 가진 지원자나, 과하게 자격증이 많은 경우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학과(전공): 제약회사는 science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관련 전공이 유리합니다. 약대생이 가장 유리하지만, 생명과학, 제약학, 유전학, 화학 등도 선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과생의 경우 제품 공부와 함께 다른 장점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학점: 일반적으로 학점은 크게 중요시되지 않지만, 너무 낮은 학점은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통상 4.5 만점에 3점 이상은 안정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4. 기타 활동: 봉사활동은 일반적으로 큰 메리트로 인식되지 않지만, 꾸준하게 해온 경우는 고려할만 합니다. 특이한 경험은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5. 자격증: 운전 면허증은 필수이며, MS 오피스 및 디지털 능력은 플러스가 됩니다. 특이한 자격증보다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영어: 영어 능력은 중요합니다. 면접 시에도 영어 소개나 지원 동기를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높은 영어 점수는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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