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들/경제를 알자 (경제 기사들)

5월4일 돈버는 경제기사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5. 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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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지났지만 오늘은 휴일이라 신문이 안나오니 어제의 기사로 리뷰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글로벌 인플레 논쟁이네요. 최근 엄청난 돈이 풀려 있고 결국 상품들의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갖고 있는 건 바보짓이고, 헷지를 해야 하죠.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을 적극 활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금통장 같은 거 해도 15.4% 인가 세금 꼬박꼬박 내야 해서.. 

 

여행 ETF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아마 보복소비의 하나로 여행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이미 선반영 되어서 많이 올라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모두투어, 레드캡 등을 관심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에 대해서 의외로 관심들을 안 갖고 계시더라구요.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이 되는 금액을 왜 신경을 안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퇴직연금의 운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가입이후 수익률이 31.03% , 2850만원 정도 입니다. (전체 평가 금액이 1억2천 정도네요, 아직 회사 다닌 지가 6-7년 정도 밖에 안 되어서^^;;) 처음에는 신경 안쓰고 원리금 보장상품으로 운용하다가 다행히 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재작년에 싹 리모델링 했고, 작년 주식 호황기를 맞아 이익을 좀 봤습니다.

 

배터리 관련 주는 향후 성장성이 아주 큰 파트이지요. 다만 지금 상당히 미래 전망이 반영되어 고평가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금리상승으로 인해 성장주에 대한 valuation 에 챌린지가 있지요. 또한, 공매도 활성화로 인해 PER 가 높은 회사들에 대한 공매도 공격이 심한 상황입니다. 조금 장기적으로 보셔야 하고, 개인적으로 배터리 관련 주는 ETF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참고로 경제기사를 통해 말씀 드리는 부분들을 활용하여 주식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시작한지도 얼마 안되고 금액도 크지 않지만 나름 수익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들 조기은퇴하시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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