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입니다. 저도 요새 업무가 바쁘다보니 보기만 하고 올리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일단 대기업 세제혜택에 대한 얘기가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대기업에 혜택을 줬다 아니다의 논리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미국/중국도 모두 집중적으로 육성할 산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 및 서포트를 하고 있죠. 우리나라의 반도체, 전기차, 자동차, 화학, 태양광등의 신재생에너지 등 당연히 개별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투자 하겠지만 정부의 역할이 있습니다. 맨날 여의도에서 싸움질만 하는 무능력한 정치인들이 국가 경쟁력을 깎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네요.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 과세는 맞는 얘기 이겠습니다만, 미국에서 최근에 상속제 감면에 따른 큰 부의 이전이 일어나고 있는 점에서는 배울 점이 있습니다. 즉, 노인 세대에서 싸짊어지고 있는 부를 젊은 세대로 이전시켜 소비시키고, 이것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봐야 하겠습니다.
특히 기부금 등에 대한 세금공제는 대폭 확대가 바람직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따른 인센티브, 그리고 고용에 따른 지원도 필요하겠죠. 상식에 벗어나는 사회주의 적인 정책은 좀 지양해줬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PER 는 겨우 12-13정도라고 하네요.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식시장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주주환원정책의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ESG 의 활성화에 따른 적극적인 환원 정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관과 연기금도 정신차려야 하겠지요.
반도체는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예상합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현금성자산이 거의 200조라고 하는데.. 모멘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AI base 의 반도체설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삼성전자에서 이런 부분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니, 대기업의 장기적 안목의 투자가 필요하겠습니다.)
전 카뱅은 그닥.. KB 금융지주 같은 알짜배기 회사들이 PBR 겨우 0.2-0.4 이런 수준인데.. PBR 4.. 라.. 전 패스합니다. ^^;
최근 지주사들의 변화가 눈에 띄고 있죠. 단순히 배당만 받아먹고 사는 게 아닌, 적극적인 투자사의 형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평가 시대에서 벗어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미국은 계속적으로 상승하는데.. 국내는 지지부진 합니다. 지치기 쉽죠.. 저도 7월에는 손실이 꽤 났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 수록 무겁게 엉덩이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요 ^^
그럼 모든 제약인분들 요새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다들 성투하셔서 경제적 자유를 함께 이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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