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돈버는 경제뉴스_백신가격인상, 델타변이, 반도체호황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델타변이 확산으로 인한 전세계 백신 확보 경쟁이 심해졌네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화이자, 모더나는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용 증감이 지속되고 있네요. 길게보면 이런 기업들의 수익이 늘어나면 결국 전세계의 부가 미국으로 오고, 미국의 법인세 인상에 따라 결국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최저임금의 득과 실에 대해서 참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삶을 위한 인상은 필요하지만, 중소기업들은 회사가 망한다고 난리죠. 또한, 무인 키오스크 들의 활성화로 인한 실직도 예상됩니다. 

 

결국은 임금 인상에도 영향이 없을 정도의 회사만이 살아남겠죠. 경쟁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제조는 스마트 공장이나 아니면 깊은 헤자를 만들어 가격을 올리는 방안도 있겠죠. 

 

 

금리인상이 꼭 집값하락의 공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지금처럼 워낙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는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요.. 금리 인상보다는 인상의 속도가 문제가 아닐지.. 

 

 

제가 기존에 다른 글에서도 남겼지만, 퇴직연금도 내돈입니다. 주식투자랑 똑같죠. 퇴직연금 은행계좌에 원금보장상품에 넣어둔 분들은 주식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ㅎㅎㅎㅎ 주식 단타로 몇 백만원 굴리시나요? 퇴직연금에 수천만원이 있을텐데요.. 그것부터 관리하시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삼성전자.. 참 말도 많고 기대도 많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질 건 확실해 보이는데.. 핸드폰 쪽에서의 부진과 피크아웃 논란이 계속 문제겠습니다. 그런데 4차 산업, AI, 자율주행 등등 모든 건 반도체 투성인데.. 왜 벌써 피크아웃을 얘기할까요? 엔비디아는 장기투자 한다고 하면서 왜 삼성전자는 1-2년 피크아웃을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파운드리 분사하는 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독립적인 사업부가 아무래도 효율성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권이 여기저기 눈치보느라.. 사실 IT 플랫폼으로 하면 소비자들은 수수료가 절반으로 줄텐데 말이죠.. 

공인중개사 분들도 먹고는 사셔야겠습니다만, 그 이익을 위해 왜 저희가 수수료를 과도하게 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중개사 분들이 수수료를 내리면 다 해결될텐데 말이죠. 여론도 굳이 네이버와 같은 공룡 IT 기업으로 우호적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합니다. 전세계에서 종횡무진.. ㅎㅎㅎ 왜 PER 가 이렇게 낮냐구요!! 

 

 

식품가격 오르는 건 당연하죠. 여기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라면값 올랐다고 난리치는 시민단체 분들은 최저임금은 또 더 올리라고 난리치죠? 라면회사는 뭐 먹고 삽니까 그럼? 거기 투자한 선량한 시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