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들/경제를 알자 (경제 기사들)

9월6일 돈버는 경제뉴스_문송합니다, 대출금리상승,암울한 채용시장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9.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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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공유 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들도 다음 정권은 재정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증세를 계획하고 있고, 다른 나라도 이전해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주요 국가들의 최저법인세에 대해 논의하고 있죠. 

전반적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증세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논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주식 양도세 포함해서요.. 

 

문과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이과에 대한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은 MBA 같은 부분을 통해 채우기도 하니..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제조업 중심이고, 공장 자동화로 인해 사람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대차노조도 저렇게 격렬하게 저향하는 거겠죠. 

대출금리는 점차 상승하고.. 금융주들의 수익은 좋아질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관치금융만 안하면 외국 JPM 이나 웰스파고처럼 급상승 할 것 같은데.. 어디가나 정치인들과 공무원들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어떻게 하든 세금증세는 피할 수가 없나 봅니다.. 휴. .월급 받을 때 세금 떼고, 투자할 때도 세금 떼고.. 죽기 전까지는 도망 못가지 않을까요 ㅋㅋ 

 

대규모 투자에 이어 빠른 건설이 되어야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투자계획도 나왔으니 이제 M&A만 한 건 해내면 좋겠네요. 

 

드디어 커피값도 들썩이는군요. 그동안 스타벅스의 경우 워낙 대규모 커피 원두 구매를 통해 원가 절감을 이뤄왔죠. 사실 최근에는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애매한 브랜드들이 커피값이 훨씬 비쌉니다. 할리스나, 엔젤리너스, 투썸 등등. 

아마 모든 커피 가격이 다 오르면 정말 양극화 되겠죠. 스벅과 같은 충성도와.. 최근 1500원짜리 커피집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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