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추석물가가 진짜 비싸긴 합니다. 안그래도 물가가 올랐는데 추석이라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진짜 많이 올랐습니다.
하반기 물가상승압력은 계속 이어질예정입니다.
진즉6명으로 늘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차라리 시간대 별로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18-20 시 사이에 10명, 20-22시 사이 10명 이런 식으로요. 사상최대의 수출은 이어지고 있지만, 이런 온기가 중소, 소상공인들까지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국민들 편가르기 대박입니다. 88% vs 12% 를 제대로 갈라 놓았네요. 세금은 그 12% 가 훨씬 많이 내는데, 많이 가져가면서 안줍니다. 12% 를 걸러내는데 사용되는 리소스와 국민감정악화를 고려하면 그냥 다 주고 필요하면 소득세를 더 높이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가 머리가 나쁜 것 같습니다. 한 동안 정말 시끄럽겠네요.
대체 개인의 신용과 담보 상태와 상관없이 무조건 대출을 줄이라니.. 사회주의입니다. 은행들이 지난 10년간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관치금융 때문입니다.
대출총량에 대한 제한만 걸어대니 은행들은 Q는 제한되니 P 즉 금리를 올려서 수익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아 답답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환경의 활성화로 직장인들이 job security 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죠. 노조가 강한 생산직의 경우는 나름 파업 등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회사도 결국 직원들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9-6 시간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투잡 활성화는 지속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개인 역량 혹은 주식 등의 재테크도 많이들 하시죠. 세상이 많이 변해간다는 걸 느낍니다.
미국은 리츠주가 엄청 활성화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입니다. 과거에 봤던 리츠주들이 거의 지지부진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향후에는 기대가 되네요. 우리나라도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배당/리츠주로 삶에 여유를 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노동소득은 결국 한계가 있습니다.
카뱅 팔면 다른 금융지주들 다 살 수 있죠. 카뱅 과도한 value 입니다...
현대차 기대하고 있죠.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전기/수소차의 확대에 따라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가업을 물려주기 보다는 현금화하여 증여하는 걸 더 선호하나 봅니다.
한샘보다 남양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후불결제가 활성화 된다고 하네요. 젊은 세대도 신용을 쌓기 시작하게 될 것이고, 후불결제를 플랫폼인 세틀뱅크 같은 회사들이 수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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