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들/경제를 알자 (경제 기사들)

8월19일 돈버는 경제뉴스_델타변이, 가계빚폭증,주담대금리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8.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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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뉴스입니다.

코로나 환자가 줄지가 않고 있습니다. 결국 거리두기의 한계에 부딪힌것 같고, 답은 백신 뿐입니다.

현재와 같이 최대한 상황을 대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백신 수급 및 접종을 앞당기는 것만이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지속적인 차입금 증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표를 얻기 위해 쓰고 보자는 정책이 많으니.. 걱정입니다. 결국은 선거가 문제네요. 

얼마전에도 무안공항 활성화 시킨다고 2조 넘게 들인 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느라 겨우 2분 단축시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자기 돈이면 그렇게 쓸까요? 거의 쓰레기들 수준입니다. 

금리도 올리고, 대출도 못 받게 합니다. 그런데 집값, 전세값 다 올라갑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가계빚을 줄이고 싶겠지만, 대출을 규제하기 보다는 주식등을 활성화 시켜 가계빚의 %를 낮추는 정책은 정말 어려운 걸까요? 경제의 선순환을 꾀하는 방법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결국 대출이 꼭 필요한데 받지 못하는 가구들은 제2, 제3 금융으로 가겠죠. 

 

영업비밀 유출에 대해 강한 제제가 필요합니다. 형량도 높이고 적발시 전액 몰수 및 과징금도 천문학적으로 때려서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하면 됩니다. 35% 가 무죄니.. 한탕 해먹자는 주의가 만연하겠죠.

아 답답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테이퍼링 등의 영향으로 매도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주가는 기업의 실적에 따라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결국 긴축은 경기가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받는 기업이 아닌, 실적이 받춰주는 기업은 지금이 매수할 기회가 아닐까요? 결국 실적과 시간이네요. 

 

 

제가 현대중공업지주를 1분기에 다 던질 때, 조선업 특성상 실적이 찍히는 게 실제로 건조를 하는 과정에 따라 인식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의 적자는 과거 2-3년 저가 수주에 대한 결과이고, 이제 내년부터가 진짜 좋은 실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켜보다가 향후에 사서 모으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이것도 서울시 (공무원들이.. ) 에서 잡고 늘어져있는 거였습니다. 사유재산이 자기들 건줄 압니다. 정신나간 놈들입니다. 아주 critical 문제가 아니라면 좀 사유재산은 가만 뒀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인 금융주들은 아주 죽겠습니다. 해외 헤지펀드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한번 해서 쓴맛을 보여줘야, 다시는 그런짓 안하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의 관리는 해야겠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1도 안되는 PBR, 3-4 의 PER.. 이게 정상인가요? 

 

 

델타변이의 확신은 결국 백신접종의 가속에 따라 완화될 겁니다. 델타변이는 확산은 빠르지만 치사율이 낮습니다. 이제 다른 독감과 같이 함께 살아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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