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돈버는 경제뉴스_ 고령화, 영끌규제,미래에셋그룹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뉴스 입니다.

요새 바빠서 저도 신문을 제대로 못 보고 있었는데, 매일 매일 빼먹지 말고 이렇게라도 글을 남기면서 읽어야겠습니다.

 

한국의 근로자 평균연령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죠. 당연한 얘기입니다. 국가가 늙어가고 있으니.. 저희 회사도 어느새부터 신입사원을 보기 힘듭니다. 다 경력직, 혹은 채용이 없어 그대로 있는 분들이 계속 나이들어가고 있죠.

 

왜 출산율이 세계에서 유래없이 낮을까요? 생각없는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왜 아이를 갖지 않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히 1명 낳으면 얼마 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 이상은 절대로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물론 주거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육아/출산휴가 가면 주위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그 사이 누군가 백업해줄 사람이 필요하지만 그것도 결국 회사의 비용이죠. 정부에서 이런 대체인력에 대한 비용 지원이 필요할 겁니다. 

애를 낳으면.. 요새 이모님들 250만원이 넘는다죠? net으로 현찰박치기 입니다. 게다가 완전 갑오브갑이죠. 돈주면서도 소비자들이 쩔쩔 매는 곳은 육아시장 뿐일 겁니다. 

 

차라리 보육하는 분들 제대로 뽑아서 정부에서 관리해주고, 아이 폭행등의 문제가 생기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각 회사들을 권역별로 묶어 의무적으로 육아시설을 만들게 하면 맞벌이가 가능하고, 돈 때문에 낳지 않거나, 하나만 낳는 일들이 줄어들 겁니다.

 

 

 

무능한 정부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9시나 10시나.. 결국 일찍 문 닫으니 더 일찍 만나게 됩니다. 더 짧은 시간에 인텐시브하게 마시고 놀죠. 백신 독려를 위해 백신 인센티브는 확실히 주고, 밀도를 낮추는 게 낫지 단순히 시간을 줄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휴. .관치금융에 사회주의로 가나 봅니다. 물론 대출건전성을 관리하는 건 중요하지만, 무조건 한도를 걸고, 금리를 올리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정부 공무원들은 저이자로 대출 왕창 받고,아주 난립니다.

 

은행이 쉽게 내줄리가 없죠. 그리고 굳이 핀테크 업체들로 내줘야 하는 이유도 없습니다.

더 이상 카카오 등과 같은 핀테크들이 꼭 소비자에게 유리할거라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가 오히려 시중은행보다 신용대출이자가 더 비싼 경우도 많고, 카카오 택시 등에서 보셨겠지만 어느 정도 시장을 장악하면 수익을 내기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겁니다. 

 

미래에셋그룹,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제대로 된 금융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수료만 먹으면서 안주하는 증권사보다는 이렇게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회사가 더 발전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이렇게 자원이 없는 작은 나라는, 금융/기술등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투자해야겠습니다. ㅎㅎㅎ

 

 

테이퍼링은 경기가 회복되기 때문에 하는 정책이죠. 일시적인 시장의 흔들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우상향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지난 주처럼 일시적인 하락장에서는 일부 추매하고, 이제 버티다가 먹고 나오는 일만 남았습니다. 

 

 

 

전 솔직히 카카오모빌리티를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약간 골목상권 잡아먹기만 하고 있어서요.. 해외도 뻗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GS 주식을 들고 있어서, IPO 해서 수익 받는 건 환영입니다. ㅎㅎㅎ 

 

기아/ 삼성물산.. 전 돈만 있으면 사고 싶네요. 기아는 좀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고,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가치만 해도 지금 시총은 될 겁니다.. 사서 모아야죠. 

 

타이틀만 보면 선원들 안 좋게 보이지만, 솔직히 저 직원들 몇 년동안 월급 동결이었다는데, 지금처럼 호황이면 적절한 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년간 동결시켜놓고 6.6% 라.. 저 같아도 이직하겠네요. 

여기저기 공돈은 퍼주면서 정작 능력있는 인재들을 잡는 곳에는 인색합니다.

 

저기 광화문에서 쉬고 계시는 분들 데려다가 배 태우시면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