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들/경제를 알자 (경제 기사들)

10월5일 돈버는 경제뉴스_해외여행(사이판, 괌), 토스vs카뱅, 인플레이션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10. 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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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번주도 힘내서 파이팅입니다.

 

접종이 늘자 해외여행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이판/괌으로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점차 항공유 수요의 회복도 빨라지면서 정제마진도 개선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면세점도 활성화 되겠죠. 

 

인터넷은행들은 간편함이 무기였는데, 상황상 여의치 않아보입니다.

카뱅의 경우 이번에 토스로 인해 value 를 깎아머는 분위기네요. 전 카뱅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싸서.. 

 

결국 친환경의 끝장판은 수소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너무 vlaue 를 앞서 받고 있긴 하지만, 상업화 되는 상황 보면서 투자해도 좋을 듯 합니다. 

 

10% 의 수익이라.. 음 전업투자자면 모르겠지만 과연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이게 가능한 걸까요?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랜시간 끌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플레는 예전부터 말씀 드렸었죠. 음식료, 금융주 고려해보면 좋구요. 음식료는 지금 원자재 가격 및 운송료 폭등으로 영향을 받고 있긴 하지만 우상향입니다. 금융주도 금리 상승 수혜주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자꾸 피크아웃 얘기가 나와서 주가가 오를만 하면 꺾이고를 반복하긴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 진짜 쌉니다.

거지같은 governance 부분만 좀 어떻게 해서 주주친화적으로 가면 만성적 디스카운트가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통/호텔/정제마진/유가상승을 아우르는 종목도 있지요 ^^ 

사람 늘리라고 세감면은 좋은데, 고용을 유지할 만한 메리트도 주면 좋겠네요. 특히 합리적인 노사활동이 필요로 됩니다. 막가파는 이제 그만입니다. 그리고 회사 수익을 본인들의 재산처럼 여기는 노조들은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주주의 재산을 본인들의 재산으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럴거면 주식을 사시면 되겠습니다.

 

음. 그럼 호주산 석탄은 다 어디간 걸까요? ^^;;; 고품질이라 비싸서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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