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우리가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독학으로 아주 깊게 파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시중 서점에 가보시면 정말 정말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교보문고에서 "주식"으로 검색해봤는데요,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가장 빠른 시간에 효율적인 투자를 지양하므로, 꼭 알아야 하는 개념 정도 알고 가려고 합니다.

 

 

 

 

 

 

 

 

 

 

 

정말 쉽게 설명을 해볼께요. 

주식은 약간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저희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듯이 기업들도 스스로가 갖고 있는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죠, 대부분 제품 판매에 따른 마진, 즉 살아남기 위해 수익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 해볼께요.

저희가 어렸을 때 먹던 서주빠빠오를 생각해 볼까요? (너무 올드 한가요? ㅎㅎ)

 

이 서주 빠빠오가 당시 50원에 팔았다고 생각을 해볼까요? 그리고 마진을 개당 5원씩 붙였다고 생각을 해볼께요. (엄청난 고마진이네요 ^^;) 그럼 마진율이 10% 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조금씩 가격이 올라 30년이 지난 후(망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생각 해볼께요) 에 500원이 되었다고 생각 해보겠습니다.

 

가격이 오른 건 여러가지 원재료나 인건비 등등이 올랐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여전히 기업은 예전과 같이 최소 10% 의 마진을 유지하려고 할거예요. 그러면 마진이 50원이 되었죠?  자 그럼 기업가치가 딱 10배가 되었네요.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의 힘입니다. 저희가 어렸을 때 먹던 자장면, 당시에 100원 하던 아이스크림들 지금 적어도 1000원 이렇게 줘야 하죠 그만큼 자연스럽게 기업의 가치는 증가하고 주가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해 봤을 때 이 반대의 경우인 디플레이션은 가장 정부에서 두려워 하는 거겠죠? 가격이 떨어지고 기업이 쪼그라들면 고용도 안되고, 세금도 못내고 점점 경기가 위축되겠죠. 

 

아래 미국 다우 존스 지수를 봐볼까요? 지난 백년간 거의 1000배 정도 올랐을 겁니다.  

 

 

재화의 유한성을 인해 모든 것의 가격은 대부분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원재료, 인건비, 에너지 등등, 그리고 여기에 하나더 최근에 정부에서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돈을 풀고 있죠?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다시 한 번 풀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처럼 기업은 경제와 물가의 상승과 함게 성장해 나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주식 가격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어떤 기업이 망하지 않고 계속 성장해 갈 것인지를 찾으면 되겠죠? 

 

한 번에 다 읽으려면 머리 아프니, 다음 번에 또 이어서 올려 드릴께요. 

 

자 이제 교수님 콜 준비하러 가야죠! :-) 이번 주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