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린이 탈출

주린이의 주식 투자 시작하기. 용어보기 (BPS)

취준생에서임원까지 2021. 4. 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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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왜 주식 투자(사실 꼭 주식 뿐만이 아닌 모든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앞에 아주 간단히 인플레이션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렸어요. 

 

주식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혹은 미래 기대가치)와 시장에서 받아 들여지는 가치의 차이를 통해 초과 수익을 얻는 행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비타민을 하나 산다고 생각 해보죠. 우린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다들 잘 알다시피 일단 가격을 비교 하죠, 그리고 그 안에 성분이 어떤지, 브랜드는 어떤지 등등을 고려해서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

 

주식도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다만 좀 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고, 단순히 숫자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에 따른 수요와 공급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업도 계속적으로 매출과 이익(주로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기업이 주가가 하락하는 기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주식은 어떻게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이때 사용 되는 게 소위 말하는 BPS, PER, ROE 등 용어들이죠.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계좌 열고 일단 주식 한 주라도 사려면 우선 시작 해봐야겠죠. 기본중의 기본만 먼저 알고 일단 시작해 봅시다.

 

1. BPS (Book Per Share) : 주당 순 자산가치, 장부가치 라고 하고 청산가치라고도 합니다. 이건 간단하게 지금 해당 기업을 다 쪼개고 팔아서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나 각 주주들이 가져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네이버 보면 각 종목 별로 BPS 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예를 보여 드리면, 아래하세요

 

 

 

우리가 왜 주식 투자(사실 꼭 주식 뿐만이 아닌 모든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앞에 아주 간단히 인플레이션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렸어요. 

 

 

 

주식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내재가치(혹은 미래 기대가치)와 시장에서 받아 들여지는 가치의 차이를 통해 초과 수익을 얻는 행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비타민을 하나 산다고 생각 해보죠. 우린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다들 잘 알다시피 일단 가격을 비교 하죠, 그리고 그 안에 성분이 어떤지, 브랜드는 어떤지 등등을 고려해서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

 

 

 

주식도 똑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다만 좀 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고, 단순히 숫자적인 가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에 따른 수요와 공급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업도 계속적으로 매출과 이익(주로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기업이 주가가 하락하는 기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주식은 어떻게 가치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이때 사용 되는 게 소위 말하는 BPS, PER, ROE 등 용어들이죠.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계좌 열고 일단 주식 한 주라도 사라면 우선 시작 해봐야겠죠. 기본중의 기본만 먼저 알고 일단 시작해 봅시다.

 

 

 

1. BPS (Book Per Share) : 주당 순 자산가치, 장부가치 라고 하고 청산가치라고도 합니다. 이건 간단하게 지금 해당 기업을 다 쪼개고 팔아서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나 각 주주들이 가져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네이버 보면 각 종목 별로 BPS 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아래 GS 라는 GS 그룹사의 지주회사가 있습니다.

BPS를 보시면 2020.12월 기준으로 88,236원이라고 나와있죠. 

즉, 지금 당장 GS가 갖고 있는 자산에서 부채를 다 갚고, 남은 자산을 주식수로 나누면 현재 39,250원 짜리 1주를 갖고 있는 주주에게 88,236원을 돌려줄 수 있다는 얘기예요. 

 

쉽죠? BPS 는 이를 통해 회사의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되어있는 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BPS 가 높을 수록 안전한 기업이겠죠? 망해서 청산해도 주가 보다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니.. ^^ 참 신기합니다.

 

BPS 는 PBR 이라고 불리우는 지표와 함께 보시면 편해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BPS 가 88,236인 GS 는 현재 주가가 39,250 으로 형성되어 있죠. 여기서 PBR 을 구하면  39,250/88,236 = 0.33 정도 됩니다.

PBR 은 1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통상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즉 현재 기업을 다 쪼개서 팔아도 지금 주가보다는 많이 남는 다는 뜻이에요. 

 

다음에는 PER 에 대해서 한 번 봐볼께요.

 

복잡해 보이지면 몇 번만 보시면 금방 눈에 익을 거예요. 40대 주린이인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도 제약인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파이팅입니다. :-) 

참고로 GS는 제가 좋아하는 회사예요. ㅎ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 드릴께요.

 
절대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서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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