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테크 81

9월6일 돈버는 경제뉴스_문송합니다, 대출금리상승,암울한 채용시장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공유 드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들도 다음 정권은 재정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빅테크 기업에 대한 증세를 계획하고 있고, 다른 나라도 이전해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주요 국가들의 최저법인세에 대해 논의하고 있죠. 전반적으로 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증세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논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주식 양도세 포함해서요.. 문과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이과에 대한 수요가 많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은 MBA 같은 부분을 통해 채우기도 하니..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제조업 중심이고, 공장 자동화로 인해 사람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대차노조도 저렇게 격렬하게 저향하는 거겠죠. 대출금리는 점차 상승하고..

9월3일 돈버는 경제뉴스_물가인상 vs 금리인상, 어이없는 금융위와 산은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여러가지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네요. 그런데 농축산물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 상승이 그렇다 치고, 전월세가 줄줄이 급등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지금 집 연장 및 전,월세금 올려줘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기적으로 경기정상화를 위해 금리를 올리는 건 이해는 갑니다만, 지금 너무 빠릅니다. 정부의 올4% 대의 성장은 대부분 대기업들의 수출 증가로 인해 달성입니다. 수출액은 사상최고를 달성하고 있지만, 실제로 한국 내에서의 경기는 좋지 않지요. 즉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지고 있는 겁니다. 애매하게 돈 여기저기 퍼주지 말고, 합법적으로 제대로 세금내고 장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갔으면 합니다. 이번 기회에 지원도 세금을 기존에 납부했던 ..

8월 투자 수익 결산 (6 / 120개월) (주식, 배당, P2P 이자 등)

안녕하세요 벌써 또 한달이 지나가버렸습니다. 120개월 중 6개월째가 되었네요. 경제적목표를 향한 여정은 매우 피곤합니다. 특히, 7,8월은 주식장세가 좋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네요. 역시나 그런 분은 별로 안 계시겠지만 ㅋㅋㅋ 지난 달의 수익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 해주세요. https://moneyfree.tistory.com/222?category=1208972 7월 투자 수익 결산 (5 / 120개월) (주식, 배당, P2P 이자, 애드센스, 기타) 안녕하세요 벌써 또 한 달이 지나 7월을 마감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도 말씀 드렸지만 120개월, 딱 10년 동안 경제적 자유를 이뤄보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정 moneyfree.ti..

9월2일 돈버는 경제뉴스_국가채무1000조, 고용보험인상,최대수출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확장재정지출은 이해 합니다만, 정말 펑펑 잘도 써댑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여기저기 낭비하는 돈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예를 들어 무허가 노점상들에 대한 지원금이라든지, 성실하게 세금내며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대체 왜 돈 못써서 난리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월급빼고는 다 올라갑니다. 어느정도의 사회 보장은 필요하지만, 생색은 정부가 내고 뒷감당은 유리지갑들이 합니다. 실업급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악의적으로 실업급여를 반복적으로 타면서 놀고 먹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들이 너무 많으니 문제입니다. 휴. 내년도 실수령은 또 거기서 거기겠네요. 우리나라 수출 역대 최대. 자랑스러운 한국기업들입니다. 경쟁력 있는 기업들 vs 밑바닥 ..

9월1일 돈버는 경제뉴스_델타변이, 대선퍼주기, 상식없는 금융시장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델타변이의 확대로 인해 경기민감, 대면업종에 대한 생산 및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플레이션(사실은 부동산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도 했는데.. 생산,소비가 뒷걸음질 중입니다. 너무 서둘렀어요.. 금리인상.. 휴.. 상황이 어려우니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출을 늘리는 건 일부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한정된 비용을 잘 좀 쓰면 안되나요.. 아마 다음 정권은 지금의 야당이 가져갈 거라고 은연중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근데 기사 제목을 참 ㅋㅋㅋ 다음 정부에서 긴축을 할까요? ㅎ 엄청 뿌려대네요. 다음 정권을 누가 잡던간에 법인세 인상 플러스 만만한 직장인들의 유리지갑을 털것 같습니다. 지금도 고용보험, 건강보험 다 오르고 있죠. 월급이 오르질 않습니다...

8월31일 돈버는 경제뉴스_국민지원금, 반도체,전기차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 입니다. 6일부터 국민지원금 신청을 한다고 하네요. 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뭐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25만원을 연말까지 못쓸 일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소상공인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분들을 위한 지원금이니 관련이 높은 곳에서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채무가 계속 늘어나네요. 결국 국가부채는 계속 증가할 것은 확실하지만, 어떻게 부채를 줄여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미국은 천문학적인 부채가 있지만, 물론 재정을 아껴 빚을 갚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돈 가치를 떨어뜨려 부채의 총량을 줄이기도 합니다 .flexible 한 접근법을 정부 정책자들이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화폐 저도 써보니..

8월25일 돈버는 경제뉴스_위드 코로나, 삼성 반도체, 백신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뉴스입니다. 접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된다면, 너무 안이해질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경제활동 및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해 접종자는 조금 느슨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백신 접종자의 재감염율은 비접종자의 1/5 정도이고, 입원율도 1/20 이라죠. 뭐니뭐니 해도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가 변이를 그나마 잘 막는 걸로 나오고 있죠. 접종 팍팍 해서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의료진 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대출 조여봤자.. 사회가 대출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니 줄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저금리 시대에 빚을 어떻게 줄입니까.. 자꾸 누를 생각만 말고, 지금 문제가 되는 가계부채의 % 를 줄일 생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기업들이 부채..

8월24일 돈버는 경제뉴스_ 고령화, 영끌규제,미래에셋그룹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뉴스 입니다. 요새 바빠서 저도 신문을 제대로 못 보고 있었는데, 매일 매일 빼먹지 말고 이렇게라도 글을 남기면서 읽어야겠습니다. 한국의 근로자 평균연령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죠. 당연한 얘기입니다. 국가가 늙어가고 있으니.. 저희 회사도 어느새부터 신입사원을 보기 힘듭니다. 다 경력직, 혹은 채용이 없어 그대로 있는 분들이 계속 나이들어가고 있죠. 왜 출산율이 세계에서 유래없이 낮을까요? 생각없는 정치인들 때문입니다. 왜 아이를 갖지 않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히 1명 낳으면 얼마 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 이상은 절대로 인구는 늘지 않습니다. 물론 주거에 대한 걱정도 있지만,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육아/출산휴가 가면 주위에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그 사이 누군가..

8월19일 돈버는 경제뉴스_델타변이, 가계빚폭증,주담대금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뉴스입니다. 코로나 환자가 줄지가 않고 있습니다. 결국 거리두기의 한계에 부딪힌것 같고, 답은 백신 뿐입니다. 현재와 같이 최대한 상황을 대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백신 수급 및 접종을 앞당기는 것만이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지속적인 차입금 증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표를 얻기 위해 쓰고 보자는 정책이 많으니.. 걱정입니다. 결국은 선거가 문제네요. 얼마전에도 무안공항 활성화 시킨다고 2조 넘게 들인 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느라 겨우 2분 단축시킨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자기 돈이면 그렇게 쓸까요? 거의 쓰레기들 수준입니다. 금리도 올리고, 대출도 못 받게 합니다. 그런데 집값, 전세값 다 올라갑니다. 그럼 어떻게..

8월18일 돈버는 경제뉴스_모더나회담, 환율1180원, 소득세,보험료폭등

안녕하세요 오늘의 경제 뉴스 입니다. 모더나 방문은.. 그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구요. 사실상 당연히 공급에 대한 확답을 못 받는 게 당연합니다.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원재료 수급부터 이미 다 계획이 세워져 있을텐데, 갑자기 더 달라면 주겠습니까.. 아마 이후에 생산하는 물량 중 아직 배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우선순위 조정 정도겠지요. 전형적인 떼쓰기 문화는 우리나라 안에서나 통하는 건데, 전략도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가서 만나서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환율이 1175원을 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그래도 정부에서 관리 하려는 기세가 보이자 조금 낮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언제든지 테이퍼링,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급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에 대한 일정 부분 투자는 필요해 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