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안 그래도 바쁜데, 소위 말하는 블태기 ( 블로그+권태기? 의 합성어인 것 같습니다.) 가 찾아와 매사가 귀찮아지는 상황입니다. ^^;; 그런 와중에 5월 말에 결산을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끝나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달간 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기회가 없었다면 지쳐서 다시 의욕이 생길 때까지 블로그를 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 블로그는 10년 (120개월) 이라는 긴 시간의 재테크를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일기 같은 걸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전에 싸이월드처럼 서비스가 문 닫지 않으면 좋겠네요. .ㅠ.ㅠ.) ..